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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기관

대학출판문화원

연세대학교 대학출판문화원은 교수들의 연구 결과인 학술 연구 도서와 양질의 교양 도서를 간행함으로써 학문 발전과 인류 문화 창달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대학출판문화원은 1929년 연희전문학교 출판부로부터 시작되어, 최현배 선생의『우리말본』첫째 매가 1929년에 간행되고,『연희전문학교 문과연구집』,『조선어문연구』 등이 1930년에 간행되었다. 일제 말기와 해방 후, 그리고 6·25의 틈바구니에서 대학은 학문과 교육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정지 상태에 있다가 연세 학풍 조성의 기운에 힘입어 1955년 10월 13일자로 문교부의 인가를 받아 현재까지 1200여 종의 도서를 발간하여 왔다.

교내 위치

대학출판문화원우정원 B102호

전화번호

02) 2123-33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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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및 현황

연혁

대학출판문화원의 발자취는 1929년 연희전문학교의 출판부부터 시작된다. 최현배 선생의 「우리말본」첫째 매가 1929년 간행되었으며, 다음 해인 1930년 연희전문학교 문과연구집(1집) 「조선어문연구」가 간행되었다.
일제 말기와 해방 후, 그리고 6·25의 틈바구니에서 대학은 학문과 교육 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출판부도 이 기간의 활동은 정지 상태였다. 그러다가 1953년 6월 15일 피난지 부산에서 「연희춘추」가 복간되고, 연희춘추사는 신문 발행 이외에 도서 출판의 일도 함께 맡았다가 동년 11월 연희춘추사 출판부가 재발족되어 그 첫 사업으로 최재서 교수가 번역한 「햄리트」가 출간되었다.
전란의 상처가 아물어 감에 따라 학구에의 전념과 연세 학풍 조성의 기운이 팽창하고, 이에 부응하여 출판부의 역할이 한층 강화되었다. 그리하여 특히 국학 관련 귀중 도서의 복간, 연구논문집, 학술도서, 교재 등의 학내 출판 업무를 총괄 전담할 독립된 부서가 필요하게 되어 출판부가 1955년 10월 13일자로 문교부의 인가를 얻고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현황

대학출판문화원에서는 매년 신간 50여 종의 저서를 출판하고 있는 바, 한 세기에 걸친 연세의 학문적 전통과 유산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그 연구 업적을 국내외에 드러내는 사업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학 자료의 발간 및 세계 공영어로의 번역 출판, 기독교 대학의 설립 이념에 바탕을 둔 종교 관계 서적 및 한국어 자료의 발간을 중점 사업으로 특화시키고 있다.
대학출판문화원에서는 앞으로 급변하는 사회의 지적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우수 저서의 발간에 심혈을 기울이고, 정기적인 학술 출판과 문화 행사를 통하여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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