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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입 미달 사태 지방대 20곳, 정원 1096명 줄인다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00명 가까이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
중앙일보 2021.05.17 -
[교육뉴스]
코로나 뚫고 캠퍼스서 방탈출 즐겼다, 대학생 홀린 '메타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2년 차의 대학가 축제가 진화하고 있다. 매년 봄 열리던 ‘옛날식’ 대학 축제는 지난해처럼 대부분 취소됐지만, 올해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성황이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화면에 대학 캠퍼스를 그대로 옮겨온 3차원 가..
중앙일보 2021.05.17 -
[교육뉴스]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大 학생부교과 1629명 늘어…연세·성균관·서강대 신설
올해 주요 15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크게 늘었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14개 대학이 학생부교과 전형을 실시한다. 내신 성적은 좋지만 수상 경력, 동아리, 탐구활동 등 비교과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내신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
한국경제 2021.05.17 -
[교육뉴스]
시한폭탄 된 로스쿨 오탈자···"사회적 약자층부터 탈락된다"
최상원씨는 요즘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눈을 감을 때마다 막막한 현실이 떠올라 잠을 잘 수가 없다. 뇌병변장애가 있는 최씨의 꿈은 ‘장애인을 돕는 법조인’이었다. 오직 변호사가 되기 위해 10년을 노력했다. 하지만 지난 4월, 최씨는 한국에서 법조인이 될 자격..
경향신문 2021.05.17 -
[교육뉴스]
茶에 빠지는 2030 “커피와 다른 뭔가가 있어요”
전체 회원이 80여명인 연세대 차(茶) 동아리 ‘관설차회’는 지난 2월 이번 학기 신입 회원 모집 공고를 냈다. 매주 차 이론 수업을 하고, 4인씩 함께 찻집 탐방을 다니는 게 주된 활동이다. 그런데 예상을 뛰어넘어 지원자가 200명 넘게 몰렸다고 한다. 동아리 회장 권..
조선일보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