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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돈줄 마른 사립대 결국 연구비 장학금부터 깎았다
지난해 1학기부터 서울 A사립대학 한국어학원은 외국인 학생들의 발길이 뚝 끊겼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단기 어학연수생이 크게 줄고, 어학원 주요 수강자인 학부 1~2학년의 유학생들도 국내 입국을 미루는 사례가 많았던 탓이다. A사립대학 어학원 등록자 수는 지난해 ..
매일경제 2021.06.14 -
[교육뉴스]
어색한 ‘출첵’, 익숙한 비대면… 60% “이대로”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이 2학기부터 대면 강의를 확대할 방침이지만 코로나19로 비대면 강의에 익숙해진 학생들은 오히려 비대면 강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오는 2학기부터 정부의 방역지침과 각 단과대학별 사정을 고려해..
서울신문 2021.06.11 -
[교육뉴스]
서울대-서강대-중앙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하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고3 구제책’의 일환으로 서울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균형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올해는 서울대뿐 아니라 서강대와 중앙대도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에 동참한다. ..
동아일보 2021.06.10 -
[교육뉴스]
"5년간 SW인재 8만9000명 추가 양성해 인력난 해소"
정부가 소프트웨어(SW) 분야 인재 8만9000명을 2025년까지 추가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9일 발표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은 이날 SW 인재 양성 기관인 코드스테이츠를 방문해 인재 양성 대책..
한국경제 2021.06.10 -
[교육뉴스]
내년부터 대학원생도 취업후 상환학자금 대출…성적 기준도 폐지
학자금을 대출하고 소득이 발생한 후 원리금을 상환하도록 한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제도 지원 대상이 내년부터 대학원생으로 확대된다. 교육부는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함께 제10차 사회관계 장관회의 겸 제3차 사람투자 인재 양성협의회를 열고 '취업..
연합뉴스 202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