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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슈분석] 위기의 대학, 돌파구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직격탄을 맞자 수도권 대학 정원 감축이 해법으로 떠올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최근 “수도권 대학에 적정 규모의 정원 감축이 필요하다는 방향에서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대학 관리 방안과 고등교육 혁신 방..
전자신문 2021.05.18 -
[교육뉴스]
“학생들의 진로 탐색·자기개발·직업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은 미래 교육의 대안에서 중심으로 이동했다. 온·오프라인 융합 교육이 확대되면서 사이버대학의 역할은 더욱 커졌다. 그동안 평생교육과 재교육에 방점을 찍고 있었다면, 이제는 인문학과 실용교육에 초점을 맞춘 ‘블렌디드 러닝’ 분야를 선점..
한겨레 2021.05.18 -
[교육뉴스]
대입 미달 사태 지방대 20곳, 정원 1096명 줄인다
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규모 정원미달 사태가 발생한 지방대학들이 정원 감축을 계획하고 있다. 추가모집 인원이 가장 많았던 4년제 대학 20곳이 2023학년도까지 신입생 정원을 1100명 가까이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2..
중앙일보 2021.05.17 -
[교육뉴스]
코로나 뚫고 캠퍼스서 방탈출 즐겼다, 대학생 홀린 '메타버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2년 차의 대학가 축제가 진화하고 있다. 매년 봄 열리던 ‘옛날식’ 대학 축제는 지난해처럼 대부분 취소됐지만, 올해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성황이다. 컴퓨터나 휴대전화 화면에 대학 캠퍼스를 그대로 옮겨온 3차원 가..
중앙일보 2021.05.17 -
[교육뉴스]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주요 15개大 학생부교과 1629명 늘어…연세·성균관·서강대 신설
올해 주요 15개 대학에서 학생부교과 전형으로 뽑는 인원이 크게 늘었다. 서울대를 제외하고 14개 대학이 학생부교과 전형을 실시한다. 내신 성적은 좋지만 수상 경력, 동아리, 탐구활동 등 비교과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다. 내신성적이 가장 중요한 평가..
한국경제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