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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거점 국립대 5곳, 올 신입생 100명 이상 못 채워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규모 신입생 미달 사태는 지방 거점 국립대도 피해가지 못했다. 지방 거점 국립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등록금,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장점으로 내세워 학생들을 유치했지만 올해는 신입생 정원을 100명 이상 채우지 못한 대학들이 대거 쏟아졌다...
서울경제 2021.07.08 -
[교육뉴스]
50여 대학 '도미노 폐교' 위기···"과감히 솎아내되 퇴로 열어줘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고구려대는 2017~2020학년도까지 4년간 학생 수를 조작하다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입학 예정자와 재학생 총 480여 명이 등록금을 완납하지 않았는데도 학교에 다닌다고 허위 등록을 한 것은 물론 입학원서에 지원 학과조차 쓰지 않은 학생을 ..
서울경제 2021.07.08 -
[교육뉴스]
공부는 뒷전…대학가 '무휴학 인턴' 성행
오는 8월 졸업을 앞둔 연세대 재학생 김민혁 씨(가명·25)는 지난 3월 정보기술(IT)기업 인턴에 합격하고도 올해 1학기에 휴학계를 내지 않았다. 김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턴 근무를 하면서 노트북PC로는 사이버 강의실에 접속해 매주 3개 강의를 들었다. 그..
매일경제 2021.07.08 -
[교육뉴스]
지방대생·고졸 ‘차별의 덫’ 옥죄는데…차별금지법에서 “학력 빼자”?
“한국 대학생의 60%를 차지하는 지방대생은 교육 기회와 과정, 결과 등 모든 영역에서 구조적이고 다차원적인 불공정에 처해 있습니다. ‘승리자’로 판명된 서울 주요 대학과 재학생에게 더 많은 기회와 자원을 집중해주고, ‘패배자’로 판명된 지방대와 지방대생에..
한겨레 2021.07.07 -
[교육뉴스]
"정시 확대·교사추천서 폐지·고교명 블라인드 등 15개 과제 중 3개 완료"
지난 2019년 이른바 '조국 사태'로 대학입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불공정 논란이 불거진 이후 교육부가 마련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15개 과제 중 3개 과제가 조치 완료된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학종·논술 전형 비중이 높은 서..
뉴시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