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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부실대학 낙인 인정 못해"…인하대·성신여대·군산대 시위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대학기본 역량진단 평가’에서 탈락한 인하대 성신여대 군산대 등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학생들이 시위에 나서고 있지만, 결과가 뒤집힐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교육계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인하대는 23일 인천 미추홀구 본관대강..
한국경제 2021.08.24 -
[교육뉴스]
“백신은 어디 있나” 전국 100여개 대학에 붙은 ‘공개 수배’ 대자보
“백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책임은 어디에 있습니까?” 23일 오전 전국 100여개 대학 캠퍼스에 이 같은 내용의 ‘공개 수배문’ 콘셉트의 대자보가 붙었다.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방역·백신 공급 차질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대자보를 붙인 건 전국 대학생 단체인 ‘..
조선일보 2021.08.24 -
[교육뉴스]
학생부종합, 연세·경희대 수능최저 신설…내신등급 소폭 하락 가능성
대입 수시전형은 고교 내신 성적 외에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우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무조건 불합격이기 때문에 1차 커트라인과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전년 대비 수능 최저기준이 강화됐느냐 완화됐느냐에 따라 합격선이..
한국경제 2021.08.24 -
[교육뉴스]
現 중1·2 수업 골라 듣고 내신·수능은 그대로…"교육-입시 엇박자"
현재 중1·중2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스스로 수업을 선택해서 듣게 된다. 그러나 내신은 상대평가, 대학입시는 정시 확대 기조가 유지돼 학생들의 학업 부담이 상당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내신에 유리한 과목에만 몰려 진로·적..
뉴시스 2021.08.24 -
[교육뉴스]
회계사 수요 늘자…대학가 CPA 열공
성균관대 고시반 '양현관'은 매년 200명의 공인회계사(CPA) 시험 준비생들을 뽑고 있다. 성대뿐만 아니라 각 대학 고시반은 자체 시험을 치른 후 철저히 성적에 따라 학생을 선별한다. CPA 시험 준비생 배 모씨(29)는 "요즘은 비상경계 문과 학생들도 CPA 시험을 많이 ..
매일경제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