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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식 줄 서는 것도 설렌다… 코로나 학번 ‘위드 캠퍼스’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경영관의 금잔디 학생식당은 성균관대 학식 중 명물로 꼽히는 볶음우동을 먹어 보려는 새내기들로 모처럼 붐볐다. ‘코로나 학번’인 신입생 이다인(19)씨는 “선배에게 소문만 들었는데 실제로 먹어 보니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맛있다”..
서울신문 2021.11.01 -
[교육뉴스]
대학 자유전공 늘리고, 이민자 과감한 수용을
"기존 틀을 뒤집어야 한다. 대학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고, 이민자도 적극 받아들여라." 인재가 국가 경쟁력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지만 인재 강국 한국은 인재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다. 사람 수 자체도 그렇지만 특히 인공지능(AI) 분야처럼 기술 개발을 위한 고급 ..
매일경제 2021.10.29 -
[교육뉴스]
대학 유튜브 홍보까지 간섭하는 교육당국
“죄송한데, 우리 대학 입학사정관이 출연했던 홍보 영상 좀 빨리 내려주세요.”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각 대학이 홍보에 한창이던 8월 말, A대학 관계자는 한 입시정보업체에 연락해 다급하게 부탁했다. 다른 대학들도 앞다퉈 같은 부탁을 했다. 모두 원서 접수..
동아일보 2021.10.29 -
[교육뉴스]
인공지능, 빅 데이터 ... 신산업분야 석·박사 558명 늘린다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전국 8개 대학이 2022학년도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을 지금보다 500여명 늘린다. 빅데이터, 미래차 등 신기술 분야의 고급인재 수요가 늘면서 올해 3월 교육부가 신기술분야 정원을 늘릴 수 있도록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교육부는 28..
한국일보 2021.10.29 -
[교육뉴스]
일반대학서도 온라인으로 석사 학위 딴다
내년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에서도 원격수업만으로 석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온라인 학위 과정이라는 고유 기능을 일반대에 내주게 된 사이버대학들의 반발이 작지 않다. 정부는 일반대학이 온라인 학사 과정은 운영할 수 없게 하는 중재안을 내놨다. 교육부..
중앙일보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