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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통합 수능 서울대 합격자, 여학생 비율 10년래 최저
올해 서울대 합격생 중 여학생의 비율이 37%에 그쳐 2011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모집 확대와 함께 문·이과 통합으로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남학생에 유리하게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다. 6일 종로학원이 최근 10년간 대학 입학생 남녀 성..
중앙일보 2022.02.07 -
[교육뉴스]
대학교육, 융합으로 해법 찾아야 - 이동훈 서울과기대 총장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참 빠르게 변한다는 생각이다. 식당에는 주문한 음식을 전달하는 로봇이 등장했고, 1인이 운영하는 헤어숍에는 비서 역할을 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가 예약을 비롯한 각종 안내까지 척척 해내고 있다.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곧 ..
전자신문 2022.02.04 -
[교육뉴스]
"불합격해도 지방대 안 가"…'정시대란'에 재수생 쏟아지나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수도권 대학들의 정시 탈락자가 작년보다 40%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주요 대학들이 올해 정시 비율을 늘린다는 소식에 수험생들이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로 대거 몰린 영향이다. ‘인서울’ 대..
한국경제 2022.02.04 -
[교육뉴스]
맹목적 ‘인 서울’에 외면받는 지방대… 거점국립대도 미달 걱정
지방대가 무너지고 있다. 이대로 가다간 벚꽃 피는 순서대로 학교 문을 닫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현실화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과거 웬만한 서울지역 대학 못지않은 위상을 자랑했던 지방 거점 국립대도 대부분 초라해진 상태고, 지역의 사립대 상당수는 정원을 채..
세계일보 2022.02.03 -
[교육뉴스]
대학 계약학과 늘리는 삼성·LG·SK…'취업보장+인재확보 윈윈'
삼성, LG, SK 등 주요 대기업들이 대학교와 잇따라 손잡고 채용연계형 계약학과 등을 개설하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졸업 후 채용이 보장되는 장점이 있고 기업으로선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산학 윈윈(Win Win) 모델'로 평가된다. 3일 업계에 따르..
뉴스1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