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학사모 쓰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뒤바뀐 졸업식 풍경
한양대학교에서 단과대 부학생회장을 했던 신모씨(25)는 졸업을 앞두고 아쉬움만 가득하다. 졸업식 행사가 ‘비대면’으로 치러질 수도 있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신씨는 졸업앨범 촬영에 참여하지 못해 이번 졸업식 때 학사모를 쓰고 학교 명물인 ‘사자상’ 앞..
아시아경제 2022.02.07 -
[교육뉴스]
2022 서울대 정시 삼수생 ‘급증’ 20.5%.. ‘2014 이후 최대’
2022학년 서울대 정시 최초 합격자 중 삼수 이상 N수생의 비중이 급증했다. 20.5%로 지난해 16.6%보다 늘었다. 고3 재학생의 비중은 38.4%로 지난해 37.1%보다 늘었지만 N수생 비중 58.5%보다 적다. 서울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 서울대 정시모집 선발결과’를 ..
베리타스알파 2022.02.07 -
[교육뉴스]
광양 망덕포구, 윤동주 詩 숨긴 항아리가…
섬진강물이 남해로 흘러드는 전남 광양 진월면 망덕포구. 옛 나루터 옆에 오래된 집이 한 채 보인다. 일제강점기 윤동주(1917~1945) 유고를 숨겨 보존한 국문학자 정병욱(1922~1982)의 옛집이다. 양조장과 살림집을 겸한 점포형 주택으로, 당시로선 보기 드문 구조다. ..
한국경제 2022.02.07 -
[교육뉴스]
2023대입 지방 대학 수시 확대 86.7% ‘수험생 우선 확보 전략’
예비 고3이 치르게 될 2023대입에서 지방 대학은 수시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학년 82.8%에서 2023학년 86.7%로의 확대다. 서울권이 교육부 지침에 따라 정시 비중을 확대한 것과 대조된다. 오종운 종로학원 평가이사는 “지방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
베리타스알파 2022.02.07 -
[교육뉴스]
문이과 통합수능 ‘이과 프리미엄’ 현실로
2022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과 수험생이 교차지원을 통해 대학을 상향 지원해 합격한 수험생의 사례들이 다수 확인됐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이과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상대적으로 수학에 강한 이과 수험생들이 문과 수험생보다 유..
동아일보 2022.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