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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 이과생 '문과침공' 서강대80.3% ‘최고’..서울시립대 한양대 연세대 중앙대 순
2022정시에서 서울 지역과 상위권 고교의 이과 수험생들의 인문계열 교차지원 비율이 서강대80.3% 서울시립대80% 한양대74.46% 연세대69.60% 중앙대69.31%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청 산하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 지역 고3 및 재수생 316..
베리타스알파 2022.02.18 -
[교육뉴스]
졸속 시행으로 '문과 몰락' 논란 부른 통합수능
2022학년 대학 정시에서 이과생들이 인문계 학과에 대거 교차 지원해 상당수가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서울대 정시 인문·사회·예체능 계열 최초 합격자 중 절반 가까이는 이과생이 주로 선택하는 미적분이나 기하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서울 수험생 중 ..
한국일보 2022.02.18 -
[교육뉴스]
이과 수업 듣는 문과생… 서울대, 성적 따로 매긴다
고려대 언어학과 김민주(22)씨는 2020년 “취업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컴퓨터학과를 이중 전공으로 하기로 했다. 그해 2학기 ‘데이터통신’ 등 컴퓨터과 전공 7과목을 들었다. 하지만 이 중 3과목에서 학점이 C 이하가 나왔다. 그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시험 성적..
조선일보 2022.02.18 -
[교육뉴스]
"반도체 전문대학원 지정…인재양성 10년이상 지원"
올해 국내 반도체 업계가 공급망 강화와 초격차 유지를 위해 56조원 이상을 쏟아붓는다. 정부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매년 1200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대학원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기업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
매일경제 2022.02.17 -
[교육뉴스]
지역 국립대는 옛말…'인서울' 선호 더 커져
최근 3년 사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1·2등급대 고득점자뿐만 아니라 3·4등급대 학생까지 수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다. 고사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의 정원 미달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매일경제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