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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과 수업 듣는 문과생… 서울대, 성적 따로 매긴다
고려대 언어학과 김민주(22)씨는 2020년 “취업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컴퓨터학과를 이중 전공으로 하기로 했다. 그해 2학기 ‘데이터통신’ 등 컴퓨터과 전공 7과목을 들었다. 하지만 이 중 3과목에서 학점이 C 이하가 나왔다. 그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시험 성적..
조선일보 2022.02.18 -
[교육뉴스]
"반도체 전문대학원 지정…인재양성 10년이상 지원"
올해 국내 반도체 업계가 공급망 강화와 초격차 유지를 위해 56조원 이상을 쏟아붓는다. 정부는 반도체 전문 교육과정을 신설해 매년 1200명의 인력을 양성하고 전문대학원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기업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
매일경제 2022.02.17 -
[교육뉴스]
지역 국립대는 옛말…'인서울' 선호 더 커져
최근 3년 사이 지역 인재의 수도권 이탈 현상이 가속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1·2등급대 고득점자뿐만 아니라 3·4등급대 학생까지 수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다. 고사 위기에 처한 지방 대학의 정원 미달 현상이 더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매일경제 2022.02.17 -
[교육뉴스]
서울 주요대, 통합수능이 판 깔아준 이과생 대거 ‘문과 지원’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강대 인문계 모집단위에 교차지원한 이과생이 60%에 이르는 등 서울 주요 대학 인문계열 학과의 ‘이과생 교차지원’이 당초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1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으로 ..
한겨레 2022.02.17 -
[교육뉴스]
올해 수시 논술 전형에서 최저 학력 기준 바꾼 대학은?
수시 모집은 논술 전형으로 지원하면서 수능시험 대비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올해 논술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 가운데 수능시험 최저 학력 기준을 변경한 대학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느 대학이 어떻게 변경했나요. A : 올해 실시하는 2023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논술 전..
아주경제 20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