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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분노의 예비군 "나라 지키려 수업 빠졌는데, 교수님은 결석 처리"
한 서울대 교수가 예비군 훈련을 출석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수강생들에게 공지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울대 온라인 커뮤니티엔 지난 22일 ‘감점하지 않는 결석 허용 횟수는 3번인데, 예비군 훈련도 예외가 아니다’라는 한 자연대 교수 강의 지침에 반발하는 목소리..
조선일보 2024.05.27 -
[교육뉴스]
부산대 113, 전북대 111...올해 의대 1910명 '지역인재' 선발
2025학년도 전국 40개 의대 정원이 1509명 늘어난 4567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비수도권 대학 26곳이 올해 입시에서 정원 3111명 중 최대 1910명(61.4%)을 지역 인재 전형을 통해 선발할 계획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이날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
조선일보 2024.05.27 -
[교육뉴스]
KAIST 전 구성원 대상 교가·애국가 챌린지…총장도 참여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4 교가·애국가 챌린지'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KAIST의 가치와 교육이념에 대한 공감도를 높이고 애국심·애교심을 고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애국가나 교가 또는 조수미 문화기술대학원 초빙석학교수가 헌정한 '..
연합뉴스 2024.05.27 -
[교육뉴스]
“우리 동네서 일어난 슬픈일, 두고볼 수 없어”…대학들, 지자체와 ‘이것’ 키운다
경북 경산에 있는 대구한의대는 내년부터 ‘영덕지역 돌봄학과’를 개설해 운영한다. 이 학과는 영덕군의 심각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다. 일종의 지역 전문학과이다. 인구 3만명에 불과한 영덕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40%에 달할 정도로 ..
매일경제 2024.05.27 -
[교육뉴스]
27년만의 의대 증원 오늘 확정…2025 대입전형 시행계획 최종 심의
의대 입학정원 증원이 24일 확정된다. 정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이날 오후 대입전형위원회를 열고 각 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확정한다. 이에 따라 1998년 이후 27년 만의 증원이 결정된다.
매일경제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