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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초중고 '줌', 대학은 '구글' 유료화...학교 정보화 비상
학교 현장에서 무료로 이용해 온 글로벌 인터넷 서비스가 잇달아 유료로 전환하면서 비상이 걸렸다. 오는 8 월 '줌'에 이어 내년 7월에는 그동안 대학들이 무제한 이용해 온 구글의 메일 저장용량 등에 제한이 걸린다. 글로벌 인터넷 메일 서비스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이..
전자신문 2021.06.28 -
[교육뉴스]
서대문, 청소년 동아리 공간 무료 개방해요
연세대 정문 앞 지하보도가 청소년들의 아지트로 뜨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는 연세대 앞 지하보도에 청소년만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인 ‘쉼표’(성산로 444-2)를 열어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동아리 공간 대여와 심리 상담 등을 해 주는 이..
서울신문 2021.06.28 -
[교육뉴스]
대학도 2학기 대면수업 늘린다… 10월엔 축제도 가능
2학기부터 대학 캠퍼스의 문이 열린다. 교육부는 24일 ‘2021학년도 2학기 대학의 대면활동 단계적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전 국민의 70%가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9월 말을 기점으로 대학의 대면 수업과 학생자치활동, 학내 행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종 ..
동아일보 2021.06.25 -
[교육뉴스]
어느새 익숙해진 원격강의…2학기 대면확대에 대학생들 "반대"
교육부가 2학기에 대학도 대면수업·활동을 차츰 확대하기로 정한 가운데 정작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는 학생도 적지 않아 대학 사이에서 '딜레마'라는 반응이 나온다. 25일 대학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세 학기째 원격수업이 진행되면..
뉴스1 2021.06.25 -
[교육뉴스]
“여자가 공대는 무슨” 오랜 편견 넘어서려면
“저는 과학고에 다니는 평범한 여고생입니다. 그간 저를 쳐다보지도 않던 친척들이 제가 과학고에 합격하면서부터 갑자기 이런저런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여자가 무슨 공대냐’부터 ‘여자는 공대에 가면 체력이 달려서 힘들다’, ‘평범하게 의사나 선생이 돼서 ..
한겨레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