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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최저학력 기준 낮춘 대학들… ‘불수능’에도 수시 이월 인원 감소
서울 상위권 대학 수시모집에서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 모집으로 이월되는 인원이 전년보다 감소했다. 당초 ‘불수능’으로 이월 인원이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 나왔던 것과는 다른 결과다. 지난해보다 수시모집 인원이 줄고, 대학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동아일보 2021.12.31 -
[교육뉴스]
‘극최상위 각축지’ 빅5 의대 동점자 처리기준.. 연대 면접성적 1순위
정시에서는 전형요소 반영방법,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 등을 따져보는 것이 급선무이지만 동일선상에서 간발의 차이로 합격을 가르는 ‘동점자 처리기준’도 중요하게 살펴봐야 한다. 합격선에 몰려 있을 경우 동점자 처리기준이 합불을 가르는 마지막 키로 작용하기 때..
베리타스알파 2021.12.30 -
[교육뉴스]
대학 정원 줄이면 '당근' 못줄이면 '채찍'…1조 투입해 감축유도
학령인구 급감에 대응해 정부가 정원을 미리 감축하는 대학에는 최대 60억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충원율이 낮은데도 감축 권고를 따르지 않는 대학에는 평균 43억원 수준인 일반재정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각 대학의 자율적인 감축을 유도하는 정책인 만큼 실제 대..
연합뉴스 2021.12.30 -
[교육뉴스]
'언제 어떻게'도 없이 돈만 퍼붓겠다는 대학 구조조정
어제 교육부가 듣도보도 못한 ‘선심성’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해 논란이다. 주된 내용은 내년부터 3년간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전국 257개 대학의 학생 정원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원을 ‘언제까지 얼마’를 줄이겠다는 목표가 없다. 대학에 맡기겠다..
한국경제 2021.12.30 -
[교육뉴스]
인하대·성신여대 패자부활?…13개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교육부가 내년 5월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을 추가로 선정한다.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올해 일반재정지원 대상에서 탈락한 52개 대학을 대상으로 일종의 '패자부활전'이 펼쳐진다. 패자부활전을 통과하면 일종의 재정지원인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혜택을 받는..
머니투데이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