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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교수노조 단체협약 첫 체결… 교수 권한 세진다
3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교수노동조합(교수노조)과 서울대 대학본부는 최근 70개 조항으로 된 단체협약을 맺었다. 과거 대학교수들의 조합 설립은 불법이었지만 헌법재판소가 2018년 이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리면서 대학교수도 조합을 세울 수 있게 됐고, 서울대에..
조선일보 2022.01.04 -
[교육뉴스]
현장실습·어학연수도 실종…마스크 쓴 채 어금니를 깨문다
"대학교에서 친구·동아리·MT 무엇도 추억하고 남은 게 없어요. 기억에 남는 건 컴퓨터·태블릿 속 교수님과 이름 모를 동기들뿐이죠."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을 다닌 20학번 대학생의 푸념이다. 치열한 입시 관문을 통과해 캠퍼스의 낭만과 여유, 새로운 배움을 원하던..
아시아경제 2022.01.03 -
[교육뉴스]
"새터 잇단 취소...대학추억 사라져 속상해요"
“대학에 들어가 새로 사귄 친구들하고 20살의 추억을 쌓는 것을 꿈꾸며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정작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니 오랜 꿈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세 번째 코로나 학번인 22학번 새내기들. 수험생 기간 내내 꿈꾸고 기다려온 대학 입학을 앞두..
서울경제 2022.01.03 -
[교육뉴스]
기업인 대학총장의 쓴소리…"한국 산학협력 세계 꼴찌 이유는 교수들 철밥통 때문"
"싸구려 교육에서 탈피하지 않으면 인재 양성은 요원하다."(김도연 전 포스텍 총장·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기업과 대학 간의 담벼락이 갈수록 더 커지고 있다. 인력 유동성을 봤을 때 우리나라는 0점이다."(김이환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인재가 국가 ..
매일경제 2022.01.03 -
[교육뉴스]
독일 대학은 오픈 플랫폼, 연구비 지원받아 ‘창업 요람’ 됐다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아름다운 중세 도시 독일 하이델베르크는 내가 SAP와 일하느라 수없이 방문했던 제2의 고향이다. 인구 16만의 하이델베르크는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닐 수 있는 대학도시다. ‘1386년 이후 미래로 (ZUKUNFT SEIT 1386)’는 635년 전 설립된 ..
중앙일보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