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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위암, 초기에 치료받으면 생존율 90%…조기 진단법은?-김유민 세브란스병원 위장관 외과 교수
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 중의 하나인데요. 조기에 발견한 경우 생존율이 90%에 달할 만큼 완치율이 높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늘 <내 몸 보고서>에서는 위암의 원인과 치료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유..
YTN사이언스 2022.07.19 -
[인물동정]
"한국인 '도매금' 성향…생각 다르다고 사람 통째로 미워해선 안돼"-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윤석열 정부의 첫 국가보훈처 정책자문위원장인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63·미국명 존 린튼)은 4대에 걸쳐 한국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보훈 명가’의 후손이다. 광주 수피아여고 설립자인 유진 벨 선교사가 진외증조부(아버지의 외할아버지)..
한국경제 2022.07.18 -
[인물동정]
부친 교통사고사에 충격…'한국형 앰뷸런스' 개발-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인요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최초의 ‘한국형 앰뷸런스’를 개발한 인물로 의료계에서 잘 알려져 있다. 그가 대학생이던 1984년 부친 휴 린튼 씨(한국명 인휴)가 교회 짓는 데 쓸 자재를 차에 싣고 집을 나섰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한국경제 2022.07.18 -
[인물동정]
“내년 국내 첫 중입자 치료 시스템 가동, 난치암 환자 생존율 향상 기대”-이익재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방사선 치료는 수술·항암과 함께 암 극복에 없어선 안 될 치료법이다. 인체 기능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적은 부작용으로 종양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연세암병원은 국내 방사선 치료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1922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첫 치료 사..
중앙일보헬스 2022.07.18 -
[인물동정]
“외환보유액 급감 우려스러워, 당국 개입은 위기로 비칠수도”-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
올해 외환시장 첫날(1월3일) 1193원으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15일엔 장중 1320원을 돌파했다.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300원을 넘어선 환율에 ‘경제 위기의 시작’이라는 두려움이 커지고 있지만, 김 교수는 오히려 ‘뉴노멀’에 가깝다고 봤다. “지난해는 ..
중앙선데이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