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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15초 틱톡' 보다가 밤 꼴딱, 당신 탓이 아니다-김병규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딱 한 편만 봐야지’라며 유튜브를 켰다가 밤을 꼬박 새우거나, ‘생필품만 사겠다’고 다짐한 쿠팡에서 가산을 탕진해도 너무 슬퍼하지 말자. 빅테크(거대 정보기업) 기업은 쾌감에 취약한 현대인의 뇌를 이용해 지갑을 터는 데 선수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의 ‘..
한국일보 2022.08.26 -
[인물동정]
‘1순위 유력’ 연세대 가드 양준석, 프로 진출 선언
연세대학교 가드 양준석이 드디어 마음을 굳혔다. 양준석이 오는 9월 27일로 예정된 2022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를 결정했다. 양준석은 정교한 슈팅 능력과 유려한 드리블은 물론 번뜩이는 패스 능력까지 지닌 정통 포인트가드다.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양준석은 ..
루키 2022.08.25 -
[인물동정]
손열 EAI원장 "한·중 불신은 '새로운 30년' 설계에 치명적 부담"-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손 원장은 이날 종로구 사직동 EAI 사옥에서 1시간여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러 차례 양국간의 불신 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변에 깔린 불신과 비호감 정서는 부정적 여론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양국 정부가 외교정책을 수립하는데 결정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
중앙일보 2022.08.24 -
[인물동정]
“전쟁·혁명서도 살아남은 古典… 나를 도전하게 만들어”-양성원 연세대 음악대학 교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과 베토벤의 첼로 소나타 전곡(5곡)은 흔히 ‘첼로의 구약성서’와 ‘신약성서’로 불린다. 그만큼 연주자에게 절대적 가치가 있다는 뜻이다. 첼리스트 양성원(55) 연세대 교수는 바흐와 베토벤의 ‘성서’를 모두 녹음한 대표적 중견 연주자...
조선일보 2022.08.24 -
[인물동정]
"요즘 부쩍 소화가 안돼요, 혹시 암 아닌가요?"…그 정체와 해결책-이상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무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處暑·23일)가 지났다. 한낮에는 여전히 무덥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비교적 선선해졌다. 요즘 들어 소화가 잘 안된다는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후덥지근한 여름에는 나른하고 쉽게 피곤해지며 입맛이 ..
매일경제 2022.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