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후진국형 사고 아니다" 15년전 압사 겪은 전문가가 본 문제점-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서울 이태원참사를 보고 안타까움을 금하지 못했다. 15년 전 유사한 사고를 경험한 전문가이기 때문이다. 그는 2007년 ‘상주 시민운동장 압사사고의 임상적 고찰’ 논문을 대한응급의학회지에 게재했다. 이 논문은 2005년 1..
중앙일보 2022.10.31 -
[인물동정]
아이 충치 걱정이라면 불소 치약 쓰세요-강정민 세브란스병원 소아치과 교수
어린이에게서 발생하는 충치(치아우식증)가 그렇다. 예부터 건강하고 깨끗한 치아를 오복 중 하나로 중요하게 생각해왔다는 것은 그만큼 건강한 치아를 갖기 어려운 데서 나오는 소망이었을지도 모른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10세 미만 다빈도질병 통계 2위는 ..
매일경제 2022.10.31 -
[인물동정]
다이어트·몸만들기 '단백질 만물설'이 위험한 이유-연세대학교 의과대학 ARMS
다이어트 관련 정보들은 방대한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무엇이 참이고 거짓인지, 정보의 바다에서 헤매다 보면 다이어트의 길은 더욱 멀고도 험하게 느껴진다. 패기 넘치는 의대생들이 ‘다이어트를 제대로 하려면 먼저 내 몸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익혀야 한다’고 강조..
레이디경향 2022.10.31 -
[인물동정]
췌장암 생존기간 연장 모멘텀 치료제는 '오니바이드'-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방승민 교수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췌장암은 5년 상대생존율은 13.9%, 그 중 전이성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2.2%에 불과하다. 방승민 교수는 "췌장암은 생물학적으로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췌장은 주변에 림프관이나 혈관이 많아, 종양 세포가 ..
의학신문 2022.10.31 -
[인물동정]
PIK3CA 유방암 맞춤 치료 시대 연 '피크레이'…유방암-김지형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HR+/HER2-는 유방암 환자의 74%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흔한 유형이다. 여기서 특히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PIK3CA 유전자 변이는 H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약 40%에서 나타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PIK3CA 유전자 변이에 고통받고 있는 환자..
약업신문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