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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플라스틱 순환시스템에 그린 비즈니스 미래가 있다-김병규 연세대 경영대 교수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지 수년이 지났다. 많은 사람이 플라스틱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고, 환경 단체들의 목소리는 날로 매서워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정부 규제도 나날이 강화되고 있고, 국내외의 연기금들은 ESG 경..
헤럴드경제 2021.08.11 -
[칼럼]
빨강머리는 항상 주근깨가 있다-장수철 연세대 학부대학 교수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 주인공 앤을 떠올리면 빨간 머리와 주근깨가 떠오른다. 신기하게도 우리가 아는 빨간 머리의 주인공들은 모두 주근깨가 있다. 빨간 머리와 주근깨는 한 세트로 나타나는 걸까. 유전학에는 가장 기본인 ‘분리의 법칙’과 ‘독립..
서울신문 2021.08.10 -
[칼럼]
만성질환에서 고혈압 치료-이찬주 교수(연세의대)
전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은 사망원인 1위의 질환이며, 심혈관 질환에서 있어서 가장 기여도가 높은 위험 인자는 고혈압이다.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의 25%, 성인 여성의 20%는 고혈압 환자이며, 2020년 대한 고혈압 학회에서 발표한 Fact Sheet에 따르면 국내 20세 이..
후생신보 2021.08.09 -
[칼럼]
홍익인간(弘益人間)-정창영 연세대 명예교수·15대 총장
‘지리는 운명이다(Geography is destiny)’는 말을 자주 듣는다. 예를 들면 폴란드는 독일과 러시아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들 나라로부터 오랫동안 혹독한 수난을 겪었다. 반면에 이스라엘은 적대적인 아랍국가들로 둘러싸여 있어서 이들로부터 끊임없는 전쟁의 ..
중소기업신문 2021.08.09 -
[칼럼]
기본소득보다 급한 거시경제 대응-이두원 연세대학교 상경대학장
여야 대선주자들의 행보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치적 외연을 넓히는 활동이 많으며, 정책 대결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특히 경제정책은 부동산 등 현안 위주로만 다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대선주자라면, ..
매일경제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