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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기업가정신을 살려야 한다-박영렬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한국경영학회 회장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사업보국'을 위해 우리 기업의 1세대 창업자들은 불굴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했다. 끊임없는 도전을 주창한 정주영 회장, 인재 제일주의를 실천한 이병철 회장, 모범이 되고자 노력한 김우중 회장을 비롯한 구인회, 최종건, 김..
매일경제 2021.10.06 -
[칼럼]
고용시장 개혁이 출발점, 청년들이 일할 기회 넓혀야-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왔다. 그 결과, 대면 소비가 어려워져 매출이 감소하면서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입은 타격은 심각하다. 한 예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발생 직전이던 2019년 4분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47만 ..
중앙일보 2021.10.05 -
[칼럼]
'K바이오의 꿈' 이루려면…-윤동섭 연세의료원장
백신 접종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와 의료계는 물론 사회 각층이 협력하며 우리는 1년 넘게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며 다시금 깨달은 사실 하나는 우리나라 의료체계와 의료인력, 임상치료 수준이 세계 그 어떤 나라와 비교해도 우수하다는 ..
한국경제 2021.10.05 -
[칼럼]
‘규모의 함정’ 빠진 시진핑式 중화제국-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
중국이 외부세계와 소통하기 힘든 이유는 두 가지다. 우선 다민족 중화제국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또 다른 이유는 중화제국체제를 떠받치는 이데올로기 중화주의다. 중화주의는 중화제국체제라는 현실 조건에서 나온 의식 형태다. 그런 점에서 중화제국체..
주간동아 2021.10.02 -
[칼럼]
Down with the single pathway to teaching certification: Korea needs a diverse teacher workforce-임웅 연세대 교육대학원 교수
Teaching as a profession holds a special place in the modern Korean history of rapid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During the 1950s and 60s, many young elites of diverse backgrounds and talents joined the patriotic call to teach in public schools ..
코리아헤럴드 202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