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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디지털 혁명의 다음은 3D, 가상 세계에서 일하고 노는 세상 온다”-허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요즘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가장 잘 나가는 회사는 단연 덴마크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다. 이 회사는 당뇨 치료제로 개발하던 약을 비만 치료제로 바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매출은 2323억 덴마크 크로네(한화 45조8528억원)로 전년 대비 31% 급증했다. 주사제..
조선비즈 2024.04.23 -
[칼럼]
공무원 정치 참여, 제한적으로 확대돼야-구한민 연세대 일반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공무원은 사전적으로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업무를 담당하고 집행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이들은 공적 업무를 담당한다는 특수성을 가진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자 국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존재다. 따라서 이들에겐 헌법상으로 신분이 보장되는 동시에 정치적 중..
경향신문 2024.04.23 -
[교육뉴스]
교육부 “의대 원점 재검토 주장 과해…모집인원 발표되면 학생 복귀 기대”
교육부가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에 대해 “과하다”며 원칙적 대응을 강조했다. 또, 대학별로 의대 모집 인원이 확정되면 수업 거부 사태도 정상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22일 교육부 출입기자단 정례브..
중앙일보 2024.04.23 -
[교육뉴스]
"의대 휴학 승인·유급 모두 안 된다"는 교육부…대책은 있나?
의과대학 증원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의대 학장들이 휴학 승인을 요구하고 있지만 교육부는 '불가'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국장)은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대학들이 동맹휴학을 승인한다면 현장 ..
머니투데이 2024.04.23 -
[교육뉴스]
“증원은 학습권 침해” 의대생들, 총장 상대로 가처분 신청
충북대 의과대학 학생들이 정부의 입학정원 확대 방침에 반대하며 총장을 상대로 내년 입학전형 계획에 증원분을 반영하지 말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충북대 의대생 168명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정부와 충북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를 상대..
동아일보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