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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과기부 지침에 두 달 새 글로벌 R&D 예산 3.5배... "돈도 기술도 흘러 나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줄여 '글로벌(국제협력) R&D'에 재투자하라면서 구체적인 지침을 각 부처에 보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두 달도 안돼 내년도 글로벌 R&D 예산이 올해보다 3.5배 급격하게 늘었다. 전체 R&D 예산이 10% 넘게 깎인 것과 ..
한국일보 2023.09.13 -
[교육뉴스]
수능 응시자 셋 중 한 명 n수생, '입시낭인' 사회적 비용 너무 크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n수생' 비중이 35.3%로 28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인구 감소로 재학생은 전년보다 2만명 이상 줄었지만, n수생은 오히려 1만7349명 증가했다. 의대를 노리는 최상위권은 물론, 대학 레벨을 한두 계단 높이려는..
매일경제 2023.09.13 -
[주요기사]
연세대,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성과확산 MOU
연세대학교가 지난 6일 서울특별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동서발전(주), ㈜엔엑스테크놀로지와 ‘에너지효율 혁신 생태계구축, 연세대 캠퍼스 에너지 효율화 성과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부는 공급 위주의 에너지정책을 보완하고 사회 경제적 비용을 저감하기 위..
뉴스티앤티 2023.09.12 -
[주요기사]
“정주영, 돌풍 일으켰지만 정치 지도자로서 적성은 없었다”-김대중 육성 회고록〈18〉
1990년 1월 22일 오전 10시, 노태우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정의당 총재를 맡고 있던 노 대통령 옆에는 통일민주당 김영삼(YS) 총재와 신민주공화당 김종필(JP) 총재(이하 존칭 생략)가 섰다. “중도 민주 세력의 대단합으로 큰 국민 정당을 ..
중앙일보 2023.09.12 -
[주요기사]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결승진출, 연고전 확정! 연세대, 성균관대에 78-74로 역전승
연세대가 성균관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또 한 번의 비정기 연고전이 확정됐다. 연세대학교 농구부(이하 연세대)가 11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성균관대학교 농구부(이하 성균관대)에 78-74로 아슬아슬하게 승..
뉴스프리존 2023.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