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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현대 동아시아 질서와 국가체제는 한국전쟁 산물이다-박명림 연세대 교수
2차 세계대전 이후 현대 동아시아 질서를 만든 최대의 사건은 한국전쟁이었다. 이 전쟁이 없었다면 미·중 적대, 샌프란시스코 체제 등장, 한·미 동맹, 한반도 정전체제, 전범국가 일본의 국제사회 복귀, 중·소 이격과 긴장, 중국과 대만의 분단 고착, 미국-조선(미·조)/..
경향신문 2023.09.05 -
[인물동정]
허용민 노보믹스 대표 "세계 첫 위암 예후 예측…치료효과 극대화"-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 연구센터 특훈교수
“높은 생존율이 담보되는 저위험군이라면 다른 건강을 해치지 않는 암 치료법을 선택하고, 고위험군 중에서도 항암제가 잘 듣는 환자는 치료 완주를 적극 권하는 예후 예측이 암 치료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합니다.” 허용민(사진) 노보믹스 대표는 4일 서울경제신문..
서울경제 2023.09.05 -
[교육뉴스]
SKY도 버리고 떠난다…‘의대 공화국’이 만든 자퇴·휴학·편입 열풍 [핫이슈]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입학했다가 자퇴·미등록·미복학 등으로 학교를 떠난 학생이 지난해 2000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중도 탈락자는 2131명으로 전년(1971명)보다 160명(..
매일경제 2023.09.05 -
[교육뉴스]
포스텍, 김성근 신임 총장 취임…“제2 도약 시작”
포스텍(POSTECH)은 김성근(66·사진) 제9대 총장이 5일 오전 포스코 국제관에서 취임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서울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화학물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 서울대에 부임해 지난해까지 화..
서울경제 2023.09.05 -
[교육뉴스]
“문과생도 소프트웨어 수업 들어야… 첨단분야 교수 두 자릿수 늘리겠다”-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개교 105주년을 맞아 세계 유수 대학과 교류·협력을 늘릴 것”이라며 “첨단 분야 인재 육성은 대학에 선택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서울시립대가 강점을 가진 도시 과학 분야에 첨단 학문을..
조선일보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