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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미동맹 강화할수록 한중관계도 안정된다-양준모 연세대 교수·경제학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첫 한미정상회담이 지난달 있었다. 문재인 정부가 바이든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대가로 평화 쇼를 약속했는지는 알 수 없다. 대선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북한의 핵 위협에 굴복하고 김정은 정권에만 도움을 주는 정치적 쇼를 기획했다면 국민의..
디지털타임스 2021.06.03 -
[칼럼]
숨쉬는 게 운동? 농담 아니었네… 폐 노화 막는 5가지 비법-김광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교수
우리 몸에서 평생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일하는 대표적 장기가 폐다. 숨을 쉬지 않으면 곧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폐는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그만큼 힘들고, 이른 나이에 늙을 수 있다. 하지만 폐는 스스로 노력해 아끼고 튼튼하게 할 수 있는 내부 장기다. ◇나..
조선일보 2021.06.03 -
[인물동정]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김태균 교수
2000년을 전후로 건선의 면역학적 기전이 규명되면서 치료 환경도 급변하고 있다. TNF-α억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생물학적 제제들이 등장하면서 난치성 질환인 건선도 충분히 조절 가능한 질환으로 변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선은 아직 완치가 불가능한 질환이기..
의약뉴스 2021.06.03 -
[인물동정]
“의료전달체계 개선책, ‘규제’ 아닌 ‘지원’ 우선돼야”-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의 포커스를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이 아니라 ‘지방과 중소 병ㆍ의원에 대한 국민의 낮은 선호도’에 맞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비슷한 맥락에서, 정부의 대책은 ‘규제’가 아니라 ‘지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의약뉴스 2021.06.03 -
[인물동정]
[단독]한밤 연희동 뜬 윤석열…그 옆엔 '골목여지도' 모종린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2030이 즐겨 찾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60)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2030인 장예찬(33) 시사평론가가 동행했다. 윤 전 총장과 함께한 모 교수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
중앙일보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