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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가도 '2학기 대면강의' 기대감…속속 기준 완화
초·중·고교가 2학기 전체 학생 전면등교를 추진 중인 가운데 대학 사이에서도 대면강의 확대 움직임이 나온다. 기존 대면강의 허용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수강생이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8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들도 2..
뉴스1 2021.06.08 -
[인물동정]
연세대의료원, 인재경영실장에 안상훈 교수 임명
연세대 의료원은 사람 중심의 경영을 위해 6월 초 ‘인재경영실’을 신설했다. 인재경영실장에는 7일 자로 의대 안상훈 교수(소화기내과·사진)가 임명됐다. 인재경영실은 산하에 인사국과 인적자원개발센터를 두고 연세대 의료원의 인적자원에 대한 비전을 수립하고, 그..
이데일리 2021.06.08 -
[주요기사]
교육부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 제재처분에 대한 연세대 입장
연세대학교는 6월 4일자 매일경제의 <연세대, 한국연구재단 사업 1년간 참여 못한다>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 사건 경위 1. 이번 처분의 발단은 연세대가 인문한국플러스(이하 ‘HK+’)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2개 연구원(국학연구원, 언어정보연..
조선일보 2021.06.07 -
[교육뉴스]
교육부 “등록금 과도 인상땐 입학정원 감축”, 대학들 “너무해”
내년부터 법정 등록금 인상 한도를 넘어 등록금을 올리는 대학은 입학정원이 최대 10% 감축된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고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12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6일 밝혔다. 현행 고등교육법에 따르면 대학은 3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
동아일보 2021.06.07 -
[교육뉴스]
사학연금 덮친 벚꽃엔딩···"정원미달 계속 땐 2044년 고갈"
사립대 입학 정원 미달 사태가 사립학교 교직원 연금(이하 사학연금) 재정 악화로 이어져 6~8년 뒤 당해 적자가 발생하고 이르면 2044년에 기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를 막기 위해 내년부터 20년에 걸쳐 보험료를 두 배로 올려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학..
중앙일보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