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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MZ 의대생의 동맹휴학, 성명문도 ‘챌린지’로…46% 참여
전국 의대에서 동맹 휴학 등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교육부는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총 27개교에서 7620명이 휴학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신청자만 집계한 것이다.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1133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누적 8753명의 의대생..
중앙일보 2024.02.22 -
[교육뉴스]
“의대 도전 N수생 문의 빗발쳐… 지역인재전형 ‘지방 유학’ 관심”
정부가 2025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현재보다 2000명 늘려 5058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후 입시업계가 요동치고 있다. 대형 재수학원에는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재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의대 진학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올 4월 각 대학에 의대 증원..
동아일보 2024.02.22 -
[교육뉴스]
학생은 줄고 교권은 떨어지고…기로에 선 교대
한때 수험생들의 최고 선호 대학으로 꼽혔던 교육대학(교대)이 중대 기로에 섰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교원 채용이 줄어들면서 정원 감축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이고, 통합 등 구조조정 움직임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교권마저 추락하면서 교대 인기가 시들해진 분위기..
경향신문 2024.02.22 -
[교육뉴스]
대학 71% “등록금 인상 없다”… 16년째 동결기조 이어갈 듯
올해 4년제 대학 190곳 중 136곳(71.6%)이 학부 등록금을 동결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90곳 중 169곳이 동결했을 때(89.0%)보다는 다소 줄었다. 다만 20일 현재 아직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 자료가 올라오지 않은 대학이 22곳이라 최종 수치는 지켜봐야 한다. ..
동아일보 2024.02.22 -
[교육뉴스]
[이도경의 에듀 서치]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출렁이는 입시, 사교육은 또 웃는다
‘예측 가능한 대학 입시’는 생각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우선 사교육비와 밀접합니다. 대입 제도가 출렁일 때마다 사교육 부담은 껑충껑충 뛰어왔죠. 입시가 불안해지면 사교육은 즉각 움직이지만 공교육은 한두 템포 늦습니다. 공교육이 사교육을 따라잡아 학..
국민일보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