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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개인별 맞춤형 유산균 공급해 국민 건강 증진 기여”-김지현 연세대 시스템생물학과 교수
월 27일 국내 바이오·의학계에는 기념할 만한 일이 있었다. 대장암 치료 단백질 ‘P8’을 탑재한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게재된 것. 유산균 ..
이코노미조선 2021.06.21 -
[인물동정]
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 김혜련 교수 선정
광동제약은 제10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호영 교수, 연세대 의과대학 내과 김혜련 교수, 국립암센터 내과 최일주 교수,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애선 교수를 각각 선정해 시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호영 교수와 김혜련 교수는 기초의학 ..
연합뉴스 2021.06.21 -
[인물동정]
"ESG는 기업생존과 연결…경영전략 관점서 추진해야"-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다른 용어로 바꾸자면 지속가능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장기적인 생존이라는 측면에서 봐야 한다는 거죠. 손해를 보더라도 착한 일을 하자는 게 아니라 그렇게(ESG 경영) 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겁니다.” 신진영(사진) ..
이데일리 2021.06.21 -
[교육뉴스]
100대 CEO, 명문고 대신 해외파 강세…SKY 비율은 여전, 세대교체 더 빨라져
한경비즈니스가 NICE평가정보와 함께 선정한 ‘2021 한경비즈니스 100대 최고경영자(CEO)’는 한국 경제를 이끄는 주역들이다. 올해의 100대 CEO 진입은 예년보다 더 특별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전대미문의 상황을 딛고 매출을 유지하거나 늘..
한경비즈니스 2021.06.21 -
[인물동정]
“윤동주·황순원의 꿈이 그랬듯 희망은 스스로 만드는 것”-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20~30대 청년들이 희망이 없다 보니 주식과 비트코인 광풍에 휩쓸리고 있다. 기성세대의 잘못이 크다. △김 교수=내가 보기엔 젊은이 가운데 3분의 1은 우리가 이래라저래라 안 해도 자기 인생을 잘 개척할 것이다. 또 다른 3분의 1은 기성세대와 서로 대화하며 동행할..
국민일보 202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