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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도 놀라는 리얼리티 영어” 온라인 생활영어 강좌 개시 2007.12.07
공통 주미한국대사관



주미한국대사관 코러스 하우스(원장: 이현표)는 12월 5일 “미국인도 놀라는 리얼리티 영어”란 제목의 온라인(www.koreaembassy.org) 생활영어 강좌를 개시합니다.

주3회(월, 수, 금) 실시되는 생활영어 강좌는 모든 네티즌이 무료로 미국의 살아있는 영어를 직접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재외공관 최초의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미국인도 놀라는 리얼리티 영어”인 생활 영어 강좌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이 미국인들과의 의사소통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코러스 하우스는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 D.C.를 비롯, 미국의 동부 지역에서 직접 촬영한 5분 내외의 현장감 넘치는 동영상을 중심으로 미국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살아 있는 영어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생활영어 강좌는 주미한국대사관이 지난해 9월부터 “나도 한국을 알리는 외교관”이란 제목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시사영어 강좌의 자매편입니다.

시사영어 강좌는 그동안 고급 영어 위주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시사 문제를 주로 다루면서 네티즌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생활영어 강좌는 영어 구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미국인과의 대화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알짜배기 강좌입니다.

코러스 온라인 생활영어 강좌에는 다섯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사전 각본 없이 미국인들과 직접 나눈 실제 대화를 동영상으로 제작,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둘째, 미국인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영어 표현이나 문법들을 통해 미국인들의 생활 및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셋째, 어떤 영어 학원도 보유하지 못한 최고의 미국인 강사들이 영어를 가르칩니다.

넷째, 동영상과 함께 일반 가정 교사나 강사들보다 더욱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및 해설을 제공합니다.

다섯째, 최고의 영어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코러스 하우스 관계자들이 동영상 제작 및 촬영, 스크립트, 번역, 설명에 직접 참여해 만들었습니다.

따라서 코러스 하우스가 제공하는 생활영어 강좌에 하루 평균 1~2시간 정도 할애해 꾸준히 공부한다면 영어 실력 향상과 미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에 도움이 되고 언제 어디서라도 미국인들과 대화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

생활영어 강좌의 강의 자료는 미국 내 공항, 호텔, 약국, 학교 등 다양한 기관 및 장소를 방문, 미국인들과 직접 대화한 내용을 중심으로 미국인들의 실생활 및 문화에 관한 자료를 광범위하게 이용할 계획입니다.

생활영어 강좌의 첫 회는 미 아메리칸대학교의 테솔(TESOL-영어교사 자격증) 프로그램 책임자인 브락 브래디(Brock Brady) 교수와 나눈 대화를 활용한 것입니다. 브래디 교수는 이 강좌에서 상황에 따른 적절한 올바르고 정확한 영어 구사와 인터넷을 통한 원거리 영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브래디 교수는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프랑스, 스페인,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 책임자로 일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