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개

동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2018.12.04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김용학 총장은 12월 4일 오후 5시 30분 언더우드 뜰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오늘 이 자리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이 나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어 “크리스마스트리는 신학자 루터로부터 유래했”으며 “루터는 나무 숲길에서 

만난 홀로 켜진 나무 등불이, 자신의 마음에 들어온 것처럼 느껴 그 나무를 숲에서 도시로 옮겨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용학 총장은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시고 사는 것은 아름다운 트리처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며 “여러분도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반짝거리며 살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올해 크리스마스는 여러분에게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날이 되기를 기도드린다”며 축복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