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국경제'를 진단한다

- 제1회 송도-연세 글로벌 리더스 포럼 개최
- 2015년 경제와 경영 트렌드, 전망과 대응
- 11월 21~22일, 연세대 국제캠퍼스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국제회의실

한국 경제정책의 핵심 경제수장들이 인천 송도에 모인다.

우리 대학교는 11월 21일(금)과 22일(토) 이틀에 걸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2015년 경제 및 경영 트렌드: 전망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송도-연세 글로벌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 2015년도 경제 정책 방향 제시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경영전문가가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경제전문가인 정갑영 연세대 총장,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최수현 금융감독원장, 서승환 국토개발부장관 등 최고위 각료급 정책당국자는 물론 김정식 한국경제학회장, 이장우 한국경영학회장, 오세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해 대표적인 경제‧경영 전문가가 연사로 나선다. 이들의 2015년도 경제 및 경영 전망은 국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산업 전반은 물론 기업 CEO의 경영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본 포럼을 통해 인천과 송도의 미래 발전상을 제시하고, 중국은 물론 국제적인 항공과 해운의 중심지로서 투자의 최적지임을 보여줄 계획이다.

오세조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총장은 “한중 FTA, 환율 변동 등 국내외 경제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면서, "최고 정책당국자, 경영 전문가, 기업 CEO가 함께 모여, 내년을 전망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포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국제캠퍼스 글로벌교육원(032-749-2042), 접수는 미래교육원 홈페이지(http://go.yonsei.ac.kr)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