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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제18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2018.11.07
제18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제18회 연문인상 시상식 참석


김용학 총장은 11월 7일 오후 5시 위당관 문과대학 100주년 기념홀에서 열린 제18회 연문인상 시상식에 참석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문과대학은 연희전문학교와 연희대학교를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 10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면서 

이만 칠천 명의 인재를 배출한 연세의 뿌리”라고 말하였다. 이어 “연문인상은 문과대학 동창회가 지난 2001년 모교의 

명예를 빛내고 사회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동문에게 수여하고자 제정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오늘 영예로운 연문인상을 받으신 조한혜정 교수님, 김동건 동문님은 각계 학계 및 언론계에서 오랫동안 

헌신하시며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오셨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두 분께서 우리 사회와 국가를 위해

그리고 모교 연세를 위해 더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며 수상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