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 5. 18.] 연세대, 동문 9인 홍보대사로 위촉 2022.05.18

연세대동문 9인 홍보대사로 위촉

- 강혜정백종원서장훈손연재오상진오은영유소연허웅허훈 동문 -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연세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유경선)는 연세를 대표할 수 있는 사회적으로 저명하고 영향력 있는 동문 9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5월 16일 연세대 총장공관 영빈관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연세대가 세계적인 초일류 대학으로 진입해야 하는 현시점에서 학교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경쟁 대학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대두됐다이에 연세대는 학계문화·예술계예능스포츠 분야 등에서 활약 중인 많은 연세 동문들 중 연세를 대표해 홍보에 적극 참여할 동문들을 선정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선정된 홍보대사는 총 9명으로강혜정 소프라노(성악 97),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사회사업학 85), 서장훈 방송인/전 농구선수(사회체육학 93), 손연재 전 리듬체조 선수(스포츠레저학 13), 오상진 아나운서(경영학 98), 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의학 85), 유소연 골프선수(체육교육학 09), 허웅 농구선수(스포츠레저학 12), 허훈 농구선수(스포츠레저학 14, 이상 가나다순)로 다양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선정됐다.

 

이날 위촉식에는 연세대 서승환 총장윤동섭 의무부총장김동훈 행정·대외부총장유경선 총동문회장박은혜 여자총동문회장 등 학교 및 동문회 주요 인사를 비롯해홍보대사로 위촉된 강혜정 소프라노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서장훈 방송인/전 농구선수오상진 아나운서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세대 서승환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교가 교육연구사회공헌 등 다방면에 걸쳐 노력하고 있지만 그것을 우리 사회에 효과적으로 알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오늘 모신 홍보대사 분들께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수시로 알려드리고또 홍보대사 분들의 제안사항을 수시로 들으며 서로 보완해 나가면서 상호 교감과 쌍방 소통을 통해 연세대학교가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많은 지원과 격려를 당부했다.

 

연세대 유경선 총동문회장은 축사를 통해 여기 오신 분들은 연세가 배출한 자랑스러운 연세의 상징이라면서,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또 다른 미래 리더가 배출될 수 있도록 롤모델의 역할을 하는 것이라며 여러분의 활동을 통해 연세가 미래 리더들을 키우는 데 앞장서는 학교라는 것을 알려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선정된 홍보대사들은 총장 및 총동문회 공동 주최 행사 참여 등 학교 홍보에 필요한 각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임기는 이날부터 2024년 1월까지 약 2년이다.

 

 

붙임 사진 6.

 

(사진 설명)

1. (왼쪽부터오상진 아나운서강혜정 소프라노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연세대 서승환 총장연세대 유경선 총동문회장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서장훈 방송인/전 농구선수

2. 강혜정 소프라노

3.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4. 서장훈 방송인/전 농구선수

5. 오상진 아나운서

6. 오은영소아청소년클리닉 오은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