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70대1’ vs ‘27대1’ 의대 가려면 강원도로?… 지역인재 전형 ‘눈치전’
정부가 의대 증원과 함께 ‘지역인재’ 전형 확대를 대학들에 주문하면서 의대 입시를 둘러싼 지역별 눈치전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 지역에서 자란 인재를 일정 비율 이상 뽑도록 하는 의대 ‘지역인재 전형’ 경쟁률은 특정 지역 의대 선발 규모가 클수록, 학령..
헤럴드경제 2024.03.27 -
[교육뉴스]
정부, ‘의대 증원’ 대학 시설 수요조사…“내년 수업 공간도 없어”
정부가 지난 20일 2025학년도 전국 의대별 정원 증원분 배정을 발표한 직후 주요 지방 국립대 의대에 추가로 필요한 교육 시설 등을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신입생 수가 4배 늘어난 충북대 등 상당수 대학이 의학관 신축 등을 건의했지만, 교육 현장에선 “..
한겨레 2024.03.27 -
[교육뉴스]
경상대, 국내 첫 '지역의사전형' 뽑는다…"10년 의무근무"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이 2025학년도부터 졸업 후 10년 간 지역에서 의무 근무하는 ‘지역의사전형’을 신설해 의과대학 신입생을 일부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의사전형이 도입되면 국내 최초로 의대 졸업 후 지역에서 의무적으로 근무하는 의사 양성 시스템이 마련..
중앙일보 2024.03.27 -
[교육뉴스]
3조 줄였던 R&D 예산 내년 대폭 확대… 올해 세금 감면액 77조 역대 최대 될듯
올해 3조 원 가까이 줄었던 연구개발(R&D) 예산이 내년에는 다시 크게 늘어난다. 비과세, 세액공제 등 세금 감면액은 올해 77조 원이 넘어 사상 최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예산안 ..
동아일보 2024.03.27 -
[교육뉴스]
뒤숭숭한 연구실의 봄
정부는 작년 8월 말, 2024년 예산안과 2027년까지의 국가재정운용계획을 발표했다. 2024년 예산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656조9000억원으로, 11개 분야 중 연구·개발(R&D), 교육, 일반·지방행정의 3개 분야 예산이 감소했다. 특히, 교육이 6.9%, 일반·지방행정이 0.8% ..
경향신문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