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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강 노벨상 받는 날… 도서 연체자 10만명 사면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소설가 한강(54)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전국이 또다시 한강으로 들썩이고 있다. 서울시는 10일 서울시내 공공 도서관의 연체자 10만7000명을 전부 ‘특별사면’하겠다고 밝혔다. 한강의 모교인 연세대는 국문학과 학생 등 12명..
조선일보 2024.12.03 -
[교육뉴스]
내년 공보의 506명 전역... 전공의·전문의 수급 숨통 트일까
사직 전공의를 필두로 의료계가 내년 의대 신입생 모집정지를 요구하면서 내년 3월 수련을 시작할 전공의 모집에 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복무를 마치는 공보의들이 수련병원의 전공의 수급에 활로를 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역 예정 공보의 가운데 전공의 수련..
한국일보 2024.12.03 -
[교육뉴스]
"의대생 400명, 실기시험 문제 유출해 단톡방 등 유포"
경상국립대 의대 등 부산·울산·경남 지역 4~5곳 의대 출신 신규 의사 400여 명이 지난해 의사 실기시험 문제를 유출한 혐의(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수사선상에 오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올해 신입 의사(3045명) 중 13% 이상인 대규모 인원이 ‘시험 문제 유출’..
조선일보 2024.12.03 -
[교육뉴스]
교육부 '내년 의대정원 못바꿔…2026학년도부터 원점 논의"
교육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과 관련해 의료계가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할 경우 원점에서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의료계가 조속히 의료인력 수급추계 기구에 참여해, 의사인력 수급 추계를 통해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이 본격 논의되기를 기대..
뉴스1 2024.12.03 -
[교육뉴스]
'4·19 도화선' 그날처럼‥고대생들도 시국선언
고려대학교 재학생 265명이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며 교수들에 이어 시국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박사논문 논란이 있었던 국민대 동문들도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고려대 교수 152명의 이름이 적힌 시국선언문 옆으로 노란 메모..
MBC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