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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노벨상 8명 배출 비결? 천재 1명 아이디어보다 동료 협업과 국제 교류
매년 10월이면 전 세계 이목이 스웨덴을 향한다. 인류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때문이다. 최근 방한(訪韓)한 스웨덴의 웁살라대학 안데르스 하그펠트(Anders Hagfeldt·59) 총장은 노벨 화학·물리·경제학상을 주관하는 스웨덴왕립과학아카..
조선일보 2023.06.07 -
[교육뉴스]
고대·성대보다 낮아진 서울대 자연계 합격선
올해 서울대 자연 계열에 입학한 학생들의 정시 합격 점수가 고려대·성균관대 자연 계열 입학생의 합격 점수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대 쏠림 현상과 지난해 서울대가 처음 도입한 교과 정성 평가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국어·수학·탐구 영역 백분..
서울경제 2023.06.07 -
[교육뉴스]
KAIST, AI반도체대학원 설립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인공지능(AI)반도체대학원이 설립됐다. KAIST는 2일 대학원 설립을 알리며 입시 원서 접수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학원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사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우선 석·박사 과정 15명을 모집한다. 이들을 AI 반도체 ..
매일경제 2023.06.07 -
[교육뉴스]
‘융합’과 ‘학생선택권 강화’라는 이데올로기
근자에 들어 융합과 학생선택권 강화가 대학개혁의 금과옥조인 양 대학사회를 휘젓고 있다. 융합으로는 부족했던지 첨단이란 수식어를 붙여 정부는 수도권 대학 정원을 800여명이나 늘렸다. 지역대학의 몰락이 촉진되어도 일단 융합부터 도모하겠다는 태도다. 한편에선 ..
경향신문 2023.06.07 -
[교육뉴스]
월급 206만원에 37개월…"공보의 싫다, 현역 갈것" 75%
최근 20대 의과대학생 A씨는 대학 졸업 뒤 의사 면허를 따면 현역병으로 입대해 의무병에 지원하기로 했다. 의무병은 군 의무실에서 군의관을 보조하고 환자를 간호한다. 의사 면허증을 활용하지 않고 일반 병으로 간다는 것이다. 부모님도 “짧고 굵게 갔다 와라”고 ..
중앙일보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