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국민연금도 외면··· 한국 ESG는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열린 제 26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는 전세계 주요 연기금 500여 곳이 동참했습니다. 이들의 운용자산 규모는 130조 달러에 달합니다. 한국은 아주 조그만 소형 자산 운용사 하나만 들어가 있을 뿐입니다. 우리의 환경 사회 지배구..
서울경제 2021.12.01 -
[인물동정]
연세대 신동혁, “수비 잘 되면 슛 감각 좋아진다”
“공격을 해서 컨디션을 올리는 것보다 수비에서 공헌이 되고 팀 사기가 저 덕분에 오르면 더불어 컨디션이 좋아진다.” 현재 대학 3학년 중에서 주목 받던 선수들이 일찌감치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다. 이준희는 지난해 드래프트에 참가해 DB 유니폼을 입었고, 이승우와..
점프볼 2021.12.01 -
[인물동정]
“오미크론 들어오는데 방역 완화…정말 큰일 날 수 있다”-신촌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장 이혁민 교수
“현재 진단검사 시스템으로는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닷새 이상이 걸린다. 이 상태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변이 바이러스가 금세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다.” 이혁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의 경고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
신동아 2021.12.01 -
[인물동정]
백기철·이기홍·최혜경 ‘연세언론인상’
연세언론인회(회장 이준희)는 ‘2021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백기철 한겨레신문 편집인(전무이사)과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현 관훈클럽 총무), 최혜경 EBS 심의시청자실 심의위원 등 3명을 선정했다.
조선일보 2021.12.01 -
[인물동정]
"위암 맞춤형 치료 시대 환자 유전자 검사로 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교수
위암 치료가 점점 '개인 맞춤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위암 환자가 많다보니 치료 수준이 세계 최정상급으로 발전했다. 그 중심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노성훈 교수가 있다. 노성훈 교수가 2007년 진행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인해, 2~3기 진행성 위..
헬스조선 2021.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