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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비올리스트 박하양, 도쿄 분카카이칸 독주회 진행(연세대 졸업)
비올리스트 박하양이 오는 6월 9일 도쿄 분카카이칸(도쿄문화회관) 독주회로 일본 청중들을 만난다. 박하영은 2022 도쿄 국제 비올라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바 있다. 비올리스트 박하양은 예원학교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 조기 입학해 김상진 교수 사사로 학..
데일리경제 2023.06.08 -
[인물동정]
‘양성원표’ 첫 평창대관령음악제 “자연을 들으러 오세요”-양성원 연세대 음대 교수
‘양성원표’로 처음 열리는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주제는 ‘자연’이다. 올해 처음 평창대관령음악제 예술감독을 맡은 첼리스트 양성원(연세대 교수·사진)은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20회째를 맞은 올해 음악제의 특징과 앞으로의 비전..
동아일보 2023.06.08 -
[인물동정]
의사 몰리는 인기과 TOP3 재활의학…그 속에 ‘희귀질환 재활’은 없다-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
MZ세대 의사들이 몰리는 인기과 TOP3 ‘재활의학과’. 그러나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필수의료인 희귀중증질환 분야 재활을 전공하겠다는 MZ세대 의사는 희귀질환만큼이나 아주 ‘희귀’한 것이 현실이다. 국내 호흡재활의 대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강성웅 교수..
코리아헬스로그 2023.06.08 -
[인물동정]
“폐암 국산 신약, 실제 진료 현장서 좋은 치료 효과·안전성 재확인”-임선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폐암으로 진단받고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36.8%에 불과하다. 암 환자의 평균 5년 생존율 71.5%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치다. 그렇다고 그저 두려운 암은 아니다. 새로운 치료제 적용이 활발해지면서 치료 효과가 향상되..
중앙일보헬스 2023.06.07 -
[인물동정]
"'심장 질환의 종착역' 심부전, 허투루 다루다간 목숨 위협”-강석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장
K(63)씨는 지난달 공원에서 배드민턴을 하던 중 어지럼증을 느끼면서 기절했다.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간 K씨는 심폐소생술(CPR)로 겨우 목숨을 건졌고, 여러 검사를 한 결과, 심부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만 명..
한국일보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