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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

경영학과 79

국내 최초 온라인 광고 대행사 설립 2019 한국광고대회 동탑산업훈장 수훈

정기호 동문, 국내 디지털광고 산업 발전의 초석 마련

국내 최초 온라인 광고 대행사 설립

2019 한국광고대회 동탑산업훈장 수훈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을 새로이 열어가는 여기 연세인이 있다.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경영 79)가 지난 11월 22일 ‘2019 한국광고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992년부터 매년 11월 광고 산업 활성화 및 국가경제 발전 도모를 위해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국내 1위 디지털 미디어렙인 나스미디어를 이끌고 있는 정기호 대표는 온라인 광고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정 대표는 “온라인 광고 부문에서의 수훈은 이번이 최초라 더욱 기쁘다.”며 “온라인 디지털 업계도 광고시장 내에서 위상이 높아졌다는 것을 느끼는 한편 향후 광고시장의 발전을 위해 온라인 시장의 부담이 커졌다고 생각한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의 개척자


정기호 대표는 지난 25년간 디지털 온라인 광고를 기반으로 국내 광고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설립하며 국내 온라인 광고의 초석을 다지는 데 기여했다. 이 밖에도 한국온라인광고협회를 창립하고 초대회장으로서 온라인 광고의 건전한 사업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95년도에는 인터넷이 없었고 천리안과 같은 ‘CUG(Closed User Group, 폐쇄이용자그룹)’ 서비스가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향후 정보의 중요성을 직감하며 온라인 광고 대행사를 시작했습니다. 그게 커져서 지금까지 오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회사를 시작할 당시 대기업에 다니고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모두 그런 일을 왜 하냐며 말리곤 했으니까요.”


나스미디어는 온라인, 모바일, IPTV, 디지털방송 및 디지털옥외 광고에 대한 솔루션을 통해 해당 매체의 광고 집행 및 분석을 제공하는 국내 1위 디지털 미디어렙이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폭넓은 네트워크와 전문 미디어플래닝 서비스를 기반으로 최적의 디지털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 대표의 리더십 아래 나스미디어는 2017년 ‘일하기 좋은 기업 3관왕’에, 2018년 ‘아시아 200대 우량기업’에 선정됐다. 이밖에도 2018년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최우수마케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대의 흐름 파악하고 주변 경청해야


이처럼 늘 새로운 것들을 향해 도전장을 내미는 정 대표는 혁신이 반드시 무(無)에서 창조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나스미디어를 키워오며 그는 “전 세계 매체의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하면서 국내 사업에도 적용하려고 노력했다.”며 “글로벌 트렌드를 국내 사정에 맞게 개발하는 것이야말로 하나의 독창성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같은 맥락으로 좋은 광고인이 되기 위해서도 트렌드를 파악하고 주변의 의견을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크리에이티브’는 광고에서 중요한 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미디어가 디지털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광고 시장도 바뀌었습니다. 예컨대 대표적인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만 해도 광고가 수백 개지요. 붙박이 배너부터 버튼, 검색, 사운드, 동영상, 메신저 등 모든 요소가 광고와 연결됩니다. 너무 복잡하고 개별화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주 입장에서는 네이버의 어디에 어떤 시간에 어떻게 광고하는 게 가장 적합한 지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정 대표는 “광고란 결국 현재의 트렌드를 리드하고 미래의 트렌드를 예측하며 세팅하는 역할을 하는 업”이라며 “미래의 광고인은 시대 트렌드를 이끌어갈 기술을 보고 듣고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나눔의 리더십 실천


정기호 대표가 보여주는 ‘함께하는 리더십’은 그의 일상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평소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 왔다는 정 대표는 2019년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에 가입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웃이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액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모교 발전을 위해 언론홍보영상학부와 경영대학에 5억원 상당의 주식을 기부했다.




“항상 회사가 지금까지 온 것에 감사하며 광고 산업으로부터 얻은 이익을 아름다운 방법으로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이 도와줬고 운도 좋았습니다. 주위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모교에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기부금을 잘 활용하고 좋은 곳에 써주기를 기대합니다.”


‘최초(First)보다는 최고(Best)’가 되고 싶다는 정기호 대표.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또 어떤 도전으로 최고의 자리를 다져갈지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