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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동정

2018 정기 연고전 양교 실처장단 상견례 2018.09.28
2018 정기 연고전 양교 실처장단 상견례 2018 정기 연고전 양교 실처장단 상견례 2018 정기 연고전 양교 실처장단 상견례 2018 정기 연고전 양교 실처장단 상견례

김용학 총장은 9월 28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본관 프레지던트챔버에서 열린 2018 정기 연고전 양교 실처장단 상견례에 참석했다.

김용학 총장은 “인간 사회의 진화 과정에 따라, 언어에서 처음 발견된 단어가 무엇일지 생각해 보라”며 질문을 던지며, “이 가설적

질문에 대부분의 인류학자들이 동의하는 말은 바로 ‘우리’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용학 총장은 “‘우리’라는 말은 동질성의 근원”이며

“여러분도 연고전 이후 학교 사랑이 얼마나 커졌는지 느껴봤을 것”이라고 하였다. 김용학 총장은 “‘우리’를 길러 주는 연고전의 전통은

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전통”이라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용학 총장은 “앞으로도 연고전의 전통을 지켜가며 연세대와 고려대

속에서 ‘우리’라는 언어가 더욱 굳건하게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