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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11. 8. 31] 경향신문 보도 해명 2011.09.08

경향신문 보도 해명


        연세대학교(총장 김한중)는 경향신문 8월 31일자 12면에 보도한 ‘감사 비협조 연 고대 등 감사 연장’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달라 정정보도를 요청합니다.
        연세대는 8월 31일 현재 감사원으로부터 감사 연장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제목에서 표현된 ‘감사 비협조’ 역시 마치 연세대가 일부 대학들처럼 현재 진행 중인 감사원의 본 감사에 비협조적인 대학으로 비춰지고 이로 인해 연세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독자에게 주기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연세대는 8월 진행 중인 본 감사 중 어떠한 형태로든 감사원으로부터 감사 비협조로 인한 경고나 통보를 받은 바 없으며 감사원이 요청하는 자료를 제출하는 등 최대한 협조를 했습니다.
        이에따라 ‘감사 비협조’라는 표현은 부적절하오니 기사의 제목과 내용을 정정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