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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2020. 6. 9.] 연세대, 올해 학종에서 비교과활동 반영 최소화 2020.06.09

연세대, 올해 학종에서 비교과활동 반영 최소화


■ 연세대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한 고등학교 현장에서의 정상적인 학사운영이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활동 기록 중 고등학교 3학년에 해당하는 다음의 영역을 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 수상경력

  ● 창의적 체험활동

  ● 봉사활동실적

* 출결상황은 코로나-19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결손에 대해서는 반영하지 않음


■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재학 당시의 학습 환경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평가하므로 현재의 상황을 종합적‧포괄적으로 반영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학생과 졸업생의 유불리 등에 대한 수험생의 우려와 입시 공정성 측면을 고려하여 졸업생(3학년 1, 2학기)도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의 혼란과 불안 요소를 최소화하고 비교과 활동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 수험생들은 그 동안 수업 결손 등으로 부족했던 학업에 집중하시고 무엇보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고등학교 1, 2학년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해서도 해당 학년도 입시가 진행되는 시기에 코로나-19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 연세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 모든 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