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의대교수 “의대정원·배정 대화 안해…오늘부터 사직”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가 자발적인 사직서 제출과 외래진료 축소를 예정대로 25일부터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전의교협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24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입학정원 및 배정은 협의 및 논의의 대상도 아니며 대화하..
서울경제 2024.03.25 -
[교육뉴스]
강의 배정 못 받은 대학강사…법원 "휴업수당 지급하라" 첫 판결
대학과 계약을 하고도 강의를 배정받지 못한 강사에게 대학이 휴업 수당을 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대학 강사의 휴업 수당을 인정한 첫 법원의 판결입니다.서울중앙지법 제6-3민사부(재판장 박평균)는 어제(21일) 국립 경상대학교 대학강사 하태규 씨가 국가를 ..
JTBC 2024.03.25 -
[교육뉴스]
"KAIST보다 의대"...이공계대 영재, 4년간 1200명 떠났다
과학고를 조기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KAIST)에 진학했던 김태진(가명·22)씨는 지난해 23학번 신입생으로 서울의 한 의과대학에 재입학했다. 영재들만 모인다는 고교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던 김씨는 물리학자가 꿈이었고, 카이스트에 진학할 때만 해도..
중앙일보 2024.03.25 -
[교육뉴스]
[의대증원 파장] '수업 거부' 한 달째 의대생들 여기 있었네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강행에 반발해 전국 40개 의대생들이 동맹휴학을 선언한 지 한 달 이상 지났다. 수업을 거부하고 학교를 벗어난 의대생들은 대부분 봉사활동에 빠져 있다. 의미 있는 봉사를 통해 진심을 전하자는 취지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
더팩트 2024.03.25 -
[교육뉴스]
"우리 애 의대 보내려면 서둘러야죠"…지방으로 이삿짐 싼다
“의대가 증원되는 데다 지역인재 특혜까지 생기면서 학생들의 꿈이 바뀌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성적이 안됐던 아이들도 의대와 간호대로 진로 희망을 바꾸고 있습니다.”(전북 김제시 입시학원 원장) 22일 학원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의대 증원분 대부분을 비수도권으로..
한국경제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