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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올해는 반드시”…지난해 예비지정 5개 대학 글로컬대학 출사표 던졌다
지난해 예비지정에 올랐다 본지정에서 고배를 마신 순천향대·연세대 미래·인제대·전남대·한동대가 글로컬대학30 단독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5개 대학은 지난해 혁신기획서 기본방향을 유지하면서 내실을 다지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획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
전자신문 2024.03.27 -
[교육뉴스]
수능 선택과목 폐지하는 대학들···이과 문턱 낮췄다지만
의대 증원과 무전공 모집 등 2025학년도 대입에서는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그 변화들 중 또 눈여겨봐야 할 부분이 많은 대학에서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선택과목이 도입된 지 4년째인 2025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대학별 선택과목 반..
매일경제 2024.03.27 -
[교육뉴스]
‘천원의 아침밥 8년차’ 186개교 참여 ‘42곳 확대’.. 지원단가 인상 ‘대학 부담 완화’
외식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2024년 186개교로 확대된다. 사업은 올해로 8년차이지만 지난해 반응이 좋자 지원 대상 대학을 기존 41개교에서 144개교까지 확대하더니 올해는 186개교까지 대폭 확대해 지..
베리타스알파 2024.03.27 -
[교육뉴스]
다문화학생 2만명인데, 한국어 교육기관 단 4곳
“여기로 패스!” “왓 아 유 두잉(What are you doing)!”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의 ‘다문화교육지원센터(다+온센터)’. 2층 다목적교실에서 중학생 10명이 플라잉 디스크(원반 던지기)를 하고 있었다. 이들은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 썼다. 몇 개월 전 태국·..
조선일보 2024.03.27 -
[교육뉴스]
가치를 세워야 나라가 산다
1990년대 후반 영국 대학 조교수일 때 필자의 연봉은 세전 2000만원을 조금 넘었다. 4인 가족이 겨우 먹고살 정도였다. 같은 나이 또래의 교사나 소방관과 비슷한 액수였다. 교수들의 불만은 정부를 향했다. 교수노조는 수업을 중지하고 데모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지..
중앙일보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