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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2000명 증원 대안 나왔다..."의과학과 신설∙한의대 정원 활용"-박은철 예방의학과 교수
의대 증원 두고 전공의가 지난달 19일 사직서를 내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다 됐다. 전공의의 90% 이상이 복귀하지 않고 있어 대형병원 의료진의 피로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와중에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내고 진료 현장을 이탈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상황이 나아..
중앙일보 2024.03.18 -
[인물동정]
스트레스 받으면 폭식? 간헐적 단식보다 소식하세요-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일정 시간 단식하는 것을 간헐적 단식이라고 한다. 단식 기간을 넘기면 음식은 무제한으로 먹어도 된다. 반면 끼니를 거르지 않되 적은 양의 음식만 섭취하는 소식(小食), 즉 저열량 다이어트도 있다. 이 두 가지는 식사량을 얼마나, 어떻게 제한하느냐를 놓고 거론되는..
동아일보 2024.03.18 -
[인물동정]
"서구식 식습관 탓" 벌써 남성 암 3위 오른 전립선암-조강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전립선암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에서 남성 암 발병률 1위다. 국내에서도 최근 대장암을 제치고 폐암·위암에 이어 남성 암 3위를 기록했다(2020년 국가암등록통계). 전립선암 발병률은 고령 인구 증가와 더불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
한국일보 2024.03.18 -
[인물동정]
시도 때도 없는 복통·설사,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법은?-한윤대 연대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 채선아> 월요병부터 각종 현대인의 질병 때문에 힘들어하는 환자분 있다면 진료실로 들어오실게요. 나만의 월요 주치의를 만나보는 시간, 여기는 <월요병원>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배가 꾸르륵거리거나 화장실을 들락날락거리면서 일상 생활에 불편을 겪는 질환이 ..
노컷뉴스 2024.03.18 -
[인물동정]
주3회 시위하는 빅5 병원 소아과 교수 “평생 당직 서라고요?”-한정우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혈액종양과 교수
기자로서 일하면 저마다 여러 이유로 팻말을 들고 1인 시위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15일에 만난 한정우 신촌 세브란스병원 소아혈액종양과 교수(52)도 이런 사람 가운데 한 명이다. 한 교수가 시위를 하는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 없이 스쳐 지나갔다. 그럼에도 ..
이코노믹리뷰 202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