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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주 3회씩 투석하기 어려워…두려운 투석 치료 미루면 안 되나요-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김범석 교수
투석 치료로 고민 중인 환자(53)입니다. 당뇨병으로 치료받은지 13년 정도 됐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혈당 조절이 잘 안되더니 콩팥 기능이 떨어져 투석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투석은 전혀 생각도 못한 상태라 당혹스럽습니다. 아직 직장을 다니고 ..
중앙일보헬스 2022.03.22 -
[인물동정]
하루 2L? 물 '이렇게' 마셔야 건강하다-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손다혜 교수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구성 요소인 만큼, 일상 속에서 물을 건강하고 현명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손다혜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올바른 물 섭취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헬스조선 2022.03.22 -
[인물동정]
환절기에 심해지는 ‘알레르기 비염’ 어떻게 할까?-조형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알레르기 비염은 우리 국민의 10~2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다. 특히 환절기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에게 공포의 시기다. 이 시기를 좀 편히 건너는 방법은 없을까. Q.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 증상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갑자기 10회 이상 연속적으로 나오는 ..
한국일보 2022.03.22 -
[인물동정]
"학생들 서로 부딪치고 소통하며 성장…감염병 시대에도 대면교육 중요"-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뒤 우리 사회 곳곳에서는 오랜 기간 당연시돼 온 대면 교육이 꼭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올 들어 오미크론 변이가 창궐하면서 초·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까지 대면 수업에 어려움을 겪자 일각에서는 “코로나19가 ..
한국경제 2022.03.22 -
[인물동정]
정갑영 "교육의 핵심은 다양성 존중…'자율형 사립大'부터 도입해 보라"
정갑영 전 연세대 총장(현 명예특임교수)은 교육계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많은 대학이 학생 인구 감소와 재정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2012년 연세대 총장에 취임해 끊임없는 혁신으로 학교를 ‘글로벌 명문’으로 도약시켰기 때문이다. 선진국 명문 사립대를..
한국경제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