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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의대 정원 확대해야 필수·지역 의사 부족 해소”- 정형선 보건행정학부 교수
‘의대 정원 늘려야 한다’(2010년), ‘보건복지부, 의사 인력 태스크포스에서의 증원 논의와 갑작스러운 중단’(2012년), ‘400명 증원 정책과 전공의 파업. 다시 정부의 항복’(2020년). 일간지의 칼럼 제목들이다. 2024년 마침내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가시화되고 있..
시사저널 2024.03.11 -
[칼럼]
<파묘>: 무속과 풍수가 한민족 역사에 끼친 해악-박욱주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 연구교수
영화 <파묘>는 한국인들의 전통사상인 묫자리 및 풍수지리와 관련된 작품으로, 2018년 개봉된 영화 <명당>과 비슷한 모티브를 공유하는 작품이다. 거대한 부를 축적한 가문의 장손 집안이 신병을 앓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름난 무당과 풍수사, 그리고 장의사가 힘을 ..
크리스천투데이 2024.03.11 -
[칼럼]
‘교권보호 4법’을 넘어 교원(敎員)의 보편적 안전권으로⑶권오성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근로자의 건강권 일반 국민의 건강권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태어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다 건강하게 삶을 마치기를 소망한다. 따라서 건강은 인간에게 제1차적인 재산인 것이며 건강은 인간다운 생활의 핵심적 내용이다. 우리 헌법 제34조 제1항에서는 "모든 국민은 ..
노동법률 2024.03.08 -
[칼럼]
동남아 주요국, 양자 안보협력 강화 추세-박재적 국제학대학원 교수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일부 역내 국가와의 해양 영토분쟁이 가열되고 있지만, 법적 구속력 있는 '중국-아세안 남중국해 행동 준칙(Code of Conduct)' 협상이 타결되지 않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올해 1월 10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봉봉 마르코스 필리핀 대..
한국일보 2024.03.08 -
[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 '탈출 처방전'-신현한 경영대학 교수
한국의 기업 가치가 국제적으로 저평가된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는 최근 새로운 전략을 제시했다. 기업들에 자발적으로 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타개를 유도한 것이다. 그..
한국경제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