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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무분별한 조세감면 정비할 때다-홍순만 행정학과 교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이제 각 정당이 국민과 약속했던 정책을 검토하고 실행할 시점이다. 각 정당은 과연 어떠한 정책공약을 제시했을까.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던 자료를 검토해 봤다. 각 정당이 제시한 자료를 보면 여야를 ..
국민일보 2024.04.18 -
[교육뉴스]
송도 대학가, 잇따른 절도 사건에 경찰 순찰 강화
인천 대학가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17일 경인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대학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글로벌캠퍼스 등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대학가에서 새 학기가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3건의 도난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대학교와..
경인일보 2024.04.18 -
[교육뉴스]
“재정난에 교육혁신커녕 화장실도 못고쳐… 등록금 동결 더는 안된다”-변창훈 사립대총장협의회 신임 회장
“교육부로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최첨단 장비나 교육시스템 개선에 집행하려고 했는데, 학생들에게 개선이 시급한 곳을 물으니 엉뚱하게도 화장실을 고쳐 달라는 얘기가 돌아왔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교육의 변화’에 골몰해야 하는데, 재..
문화일보 2024.04.18 -
[교육뉴스]
직장 팽개치고 대학도 때려치웠는데…수험생·학부모 “의대증원 때문에 피 마른다”
17일 오전 최상위권 수험생들이 모인 한 네이버 카페에 아이의 의대 진학을 준비하던 한 학부모는 “한숨만 난다. 모든 게 불안하다”는 글을 남겼다. 다른 학부모는 “이러다 수능 보고 나서 결정되는 건 아닌지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 같은 카페 수험생들도 “당장 ..
매일경제 2024.04.18 -
[교육뉴스]
대학들, 의대증원 학칙 개정 시작… 의대생들은 “변경금지 가처분”
4·10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했음에도 정부가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방침을 굽히지 않는 상황에서 대학들은 내년에 늘어나는 정원을 반영하기 위한 학칙 개정과 대입 전형 시행계획 변경 신청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이미 복수의 대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대입 ..
동아일보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