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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남성합창단 미주공연 성료<br> 샌프란시스코, LA 2회 가져<br> 동문 성악과 및 교수 찬조출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4-09-01

우리대학교 남성합창단(GLEE CLUB)에서 가진 지난 8월 6일 샌프란시스코 공연과 10일 LA공연이 미주 동문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성공리에 치러졌다.
연세대학교가 후원하고 미주 동문회가 후원한 이번 글리클럽 미주지역 공연은 많은 동문과 가족, 일반교포가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특히 LA공연에서는 1천여명이 참석하였다.
32명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글리클럽은 이번 공연에서 우리의 가곡과 민요 등을 절묘한 화음으로 불러 남성합창의 진수를 보였으며, 참석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김관동, 석금숙 교수의 찬조출연과 현지 오병휴 동문(69 성악 졸업)과 이신애 동문(91년 성악 졸업)의 특별출연으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으며, 마지막에는 관람객과 출연진 모두가 '고향의 봄'을 합창함으로써 '연세'라는 이름으로 하나임을 확인하였다.
이번 글리클럽 공연은 현지 언론에도 대단한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LA공연은 한국일보 LA지역란에 크게 보도되었으며, 라디오 코리아에서는 생방송 중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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