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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사랑] 유재훈 무악로타리클럽 회장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5-08-29

유재훈 무악로타리클럽 회장 

“봉사하는 무악로타리안으로 거듭날 것”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무악로타리클럽(회장 유재훈)의 회원기부액이 95억 원을 넘어섰다. 1995년 10월 27일 방우영 당시 총동문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동문 163명이 참여해 설립된 무악로타리클럽은 우리 대학 학부졸업생으로 구성된 대표적인 동문 단체로 현재 88명의 동문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회장으로 업무를 시작한 유재훈 A.I.F 글로벌 네트워크 대표(생화학과 74학번)는 “올해 ‘봉사하는 무악로타리안’이라는 핵심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보다 활발한 봉사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를 재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무악로타리클럽을 혁신해 나가겠다는 것.

그 혁신의 일환으로 유 회장은 기존 장학사업 이외에도 창립 20주년 기념일인 10월 27일 회원 40여 명이 서대문 불량 골목의 벽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하는 등 대형 봉사를 기획하고 있다. 지난 7월 14일 무악로타리클럽 회원 총장 초청 만찬에서는 “임기 내에 회원 기부액 100억 원 돌파”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유 회장은 “가입을 원하는 신입 회원들이 매월 2~3명이 될 정도로 80학번 이후의 젊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중”이라며 “임기 동안 확실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바탕으로 젊은 후배들이 주역이 되는 역동적인 로타리클럽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vol.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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