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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SERI EU센터, 독일 통일 20주년 기념 한독 학술회의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10-16

10월 5일 한국과 독일 학자들 간의 국제학술회의가 동서문제연구원 연세-SERI EU센터(원장/소장 박영렬) 주관과 한국연구재단,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의 후원으로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독일 통일 20주년을 맞아 ‘독일 통일과 유럽연합, 그리고 한반도에의 함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우리대학교 고상두 지역학협동과정 교수와 뮌헨 정치학대학(Univ. of Munich, Munich School of Political Science)의 베르너 굼펠(Werner Gumpel) 교수를 비롯한 저명 학자 8명의 발표가 있었다. 학술회의를 통해 유럽연합의 성공적인 통합과 독일의 통일, 그리고 통일된 독일의 지역 협력과 유럽연합 내의 역할에 대해 심층적인 토론이 있었으며, 성공적인 한반도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독일 통일 사례의 다면적인 분석이 이루어졌다. 본 학술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향후 독일 통일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한반도 통일 관련 연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가 기대된다.

 

vol.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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