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모교에 '이정일 장학금' 조성 고(故) 이정일 동문의 모친인 김준손 여사가 10월 10일 건축공학과 재학생을 위하여 1억원을 전달했다. 1969년 건축공학과 졸업을 20여 일 앞두고 겨울 등반사고로 목숨을 잃은 아들 이정일 동문을 기리며 기부를 시작한 김 여사는 지난 2000년부터 꾸준히 건축공학과에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2003년 2억원, 2004년 1억원을 전달해 '이정일 장학금'을 조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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